[구례=광주타임즈]황종성 기자=구례군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2019년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용방면 지용관에서 구례군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공무원과 구례군 지역대 등 470여명이 참여해 총5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가정, 취약계층 등 700세대에 전달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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