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최원영 기자=보성군 고향생각주부모임 벌교분회는 지난 6일 ‘맛나부러 김치, 신나부러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고향생각 주부모임 회원들과 지역 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김치 300포기를 담갔으며, 벌교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저소득 가정에 직접 김치를 배달했다. 고향생각 주부모임은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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