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곡성군이 작년 한 해 건강팡팔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주민들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2019년도 신규 건강팔팔마을 11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건강팔팔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1월에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사업 참여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먼저 혈압, 혈당, 악력, 유연성, 근육량, 체지방량, 키, 체중 등 참여자들의 기초체력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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