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임두섭 기자=2020년 경자년 첫둥이가 지난 3일 오후 3시 14분 영광종합병원 분만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아빠 이동선씨와 엄마 최유라씨 사이에서 태어난 3.77kg의 건강하고 예쁜 아기다. 부부는 10개월 동안의 설렘과 기다림 속에 태어난 사랑스러운 딸을 마주하며 “내 삶의 가장 귀하고 소중한 큰 선물인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랑이 넘치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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