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광주타임즈] 류용석 기자 = 고흥군이 올해 처음 무농약으로 재배한 조생종 벼를 수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군은 도덕면 용동리 한적마을 전용환씨(65세)가 관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우렁이농법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극조생종 청백찰벼 3,000㎡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경에 모내기를 해 100여일 만에 수확한 것으로 보통 중만생종 벼보다 생육시기를 2개월 정도 앞당긴 것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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