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광주타임즈] 류용석 기자 = 고흥군이 올해 처음 무농약으로 재배한 조생종 벼를 수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군은 도덕면 용동리 한적마을 전용환씨(65세)가 관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우렁이농법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극조생종 청백찰벼 3,000㎡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경에 모내기를 해 100여일 만에 수확한 것으로 보통 중만생종 벼보다 생육시기를 2개월 정도 앞당긴 것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공정위, 논란의 ‘알리·테무’ 불러 들인다 담양 수북면 지사협 ‘반찬 나눔봉사’ 펼쳐 곡성군, 24시간 산불 감시 플랫폼 구축 “강종만 영광군수 위증죄 사건 빨리 처리해야” 광주실내빙상장, 어린이날 무료 개방 무안군, 11일 초의선사 탄생문화제 개최 함평나비대축제, 젖소목장나들이 체험 행사
주요기사 “곡성서 1004종 장미의 향연 만끽하세요”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해 갈 것” 고독사 예방에 힘 모은다…광주시 이웃돌보기 강화 “저소득 취준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선물” 담양군-나주시 12개 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강기정 “타인 아픔을 내 아픔처럼, 자비 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