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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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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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주타임즈]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사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학자금 및 재난복구비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구민들을 위해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을 융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기존 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이 돼있어야 하고 예비창업자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등 증빙자료를 내야 한다.

학자금은 고등학생 이상의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재학증명서 및 등록금고지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자 소득증대 및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소득지원자금\'은 3000만원까지, 학자금이나 재난복구비, 소규모 상업을 위한 \'저소득생활안정자금\'은 1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연이율은 3%로, 2년 거치 후 2년간 총 8회 균등 분할 상환해야 한다.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02-330-104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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