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주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충북 소재 도축장의 오리고기에서 검출된 O157균은 병원성이 높은 H7형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지난 14일 해당 도축장과 관련해 오리농장에서 추가로 채취한 오리분변, 개인장비 등에서도 O157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O157균이 검출되지 않음에 따라 가금류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며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국내산 오리고기를 많이 소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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