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데뷔음반 수익금 5·18 피해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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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데뷔음반 수익금 5·18 피해자들에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1.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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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피드'가 데뷔음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스피드는 15일 발매한 '수피리어 스피드(Superior Speed)' 판매 수익을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스피드는 앞서 5·18을 배경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수익이 얼마가 되든 당시 일로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나마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앨범 선주문은 1만장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스피드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음반 타이틀곡 '이츠 오버'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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