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 기동취재팀 = 영광군(군수 정기호)이 조성하고 있는 영광읍 북문제 가로화단 조성공사에 지역주민들이 군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광군은 영광읍 무령리지내에 총 사업비 6천 5백여만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가로화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공사 3개월이 지났지만 파이프 등 자재가 관리되지 않은 채 널부러져 있고 우배수관 매몰박스 덮개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군의 관리감독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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