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왕인국화축제 관광객 발길 분주 [영암=광주타임즈] 김제곤 기자 = 제7회 왕인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가 대형 조형물을 비롯한 명품 기획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말에만 1만6천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현장을 찾아 1억송이 국향의 유혹에 취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서남권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 한 왕인국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국향 콘서트, 왕인박사 인물재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구림전통한옥마을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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