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 3 ‘출연’
상태바
김소연,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 3 ‘출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19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쇼핑 패션MD 역

[연예=광주타임즈] 탤런트 김소연(33)이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한다.

2011년 6월 첫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로 사랑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홈쇼핑 회사로 배경을 옮겨 사랑과 성공 두 가지 모두를 포기할 수 없는 여성의 모습을 전한다.

김소연은 33세 홈쇼핑 패션MD ‘신주연’을 연기한다. 천성은 순수하고 따뜻하지만 9년의 직장 생활로 인해 까칠하고 예민해진 여성이다.

아직 ‘진정한 사랑’을 꿈꾼다.

김소연은 “시즌3 대본을 받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금세 읽었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출자 장영우 PD는 “실제로 김소연을 만나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신주연’과 잘 어울려 만족스럽다”며 “김소연이 까칠, 예민한 현실적인 여자 신주연을 어
떻게 표현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2014년 1월 중순 첫 방송된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