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는 경찰에서 "1층에서 수돗물 소리가 계속 나서 확인해보니 A씨가 수돗가 앞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씨가 6년 전 교통사고로 뇌를 다친 이후 술에 의존한 채 혼자 생활해 왔다는 이웃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유족을 확인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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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는 경찰에서 "1층에서 수돗물 소리가 계속 나서 확인해보니 A씨가 수돗가 앞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씨가 6년 전 교통사고로 뇌를 다친 이후 술에 의존한 채 혼자 생활해 왔다는 이웃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유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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