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만 왕성한 공연 대본작가 ‘준희’를 연기한다.
전쟁통에 헤어진 옛 연인을 찾아 나서는 외할아버지와 동행하며 상상할 수 없었던 외할아버지의 삶을 대면한다.
연출자 민준호의 실제 경험담이 연극의 소재다.
2013년 초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만 왕성한 공연 대본작가 ‘준희’를 연기한다.
전쟁통에 헤어진 옛 연인을 찾아 나서는 외할아버지와 동행하며 상상할 수 없었던 외할아버지의 삶을 대면한다.
연출자 민준호의 실제 경험담이 연극의 소재다.
2013년 초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