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 광산구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민 의견수렴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8항목 53문항으로 구성된 이번 광산구의 설문조사서는, 주거지와 도심지 주차환경 실태, 주차장 공유 필요성, 불법주정차 단속, 주차요금, 주차정책 제안 등을 내용으로 시민 의견을 묻고 있다.
4월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설문조사는 광산구 홈페이지와 앱 ‘광산-ON’에서 할 수 있다. 21개 동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설문조사는 3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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