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영산강 시원의 청정지역 담양의 ‘대숲맑은 조기햅쌀’ 이앙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농가소득 향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금성면 석현리 조기햅쌀단지 3.7ha를 시작으로 ‘대숲맑은 조기햅쌀 단지’ 57농가 50ha에 대해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갔다.
대숲맑은 조기햅쌀단지에서 생산된 햅쌀은 8월 하순 수확을 시작해 금성농협 RPC에서 전량 산물벼로 수매해 소포장(4kg, 10kg) 단위로 가공해 전국 롯데슈퍼에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