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전반기 의장인 김정오 의장이 후반기 의장에 다시 재선출됐다.

지난 25일 담양군의회에 따르면 제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를 교황식방식에 의거 실시하여 김정오 의원  5표, 이정옥 2표, 김현동 2표를 얻어 김정오 의원이 재선출 됐다.

이에 김정오 의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손과 발이 되어 행정의 감시자로서 충분히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으로는 ▲의장: 김정오의원 ▲부의장: 이정옥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성석의원, ▲자치행정위원장: 김미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현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담양=조상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