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회의 열어 주요 현안 자문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전남도는 25일 2021년 상반기 환경산림 분과회의를 열어 전문가들로부터 전남 탄소 중립 관련 도민 실천과제 발굴 등 주요 현안을 자문했다.
이날 분과회의에서는 박현식 환경산림국장, 이우범 위원장의 인사말, 각 과별 주요 현안 설명, 자문안건 토의 등 정책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각 분야별로 발표한 안건을 심도 있게 토의하고 도정에 반영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우범 위원장은 “환경산림분과위원회는 그동안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폭 넓은 자문으로 도정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업무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식 국장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인 위원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한 환경‧산림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제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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