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 최영출 기자= 무안군 망운면(면장 박종학)은 지난 13일 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주요도로변 및 유원지 정화 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망운면 직원과 무안군 건설기계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항 주변도로와 톱머리 해변에서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무안군 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은 우리지역을 찾는 봄철 관광객과 제53회 전남체전을 대비하여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솔선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안군 건설기계연합회 천덕연 회장은 “큰 행사를 앞두고 우리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안군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봉사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함께한 박종학 망운면장은 “무안군 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무안, 아름다운 망운면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