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검정고시 현장 접수자에 제증명 발급서비스 제공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전남도교육청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기간 중 도교육청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현장 접수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봉사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현장 민원봉사실 운영으로 제증명서류 발급 장소와 원서접수 장소가 달라 현장을 방문한 응시지원자가 이동하면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등 민원인의 이용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명식 총무과장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사전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제증명민원 사전 예약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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