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공장 임직원·곡성군민 대상 무상 점검·특별 할인 판매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금호타이어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곡성군 입면에 위치한 곡성공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부터 동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CS(Customer Satisfaction)팀 직원 등이 참여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서비스 항목은 타이어 밸런스 점검, 위치 교환,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등으로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 등이다.
또한, 동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한 타이어 교체 시 특별 할인가를 적용하는 한편, 얼라이먼트 점검쿠폰을 비롯한 와이퍼 등의 사은품도 지급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광주, 곡성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이어오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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