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광주 서구 동천동은 지난 20일 동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청소봉사를 펼쳤다.
이날 청소봉사는 불의의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 정리정돈이 어려운 한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리정돈 및 폐기물 처리 등 실내 환경 정리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동관 동천동장은 “청소에 참여한 직원들과 동보장협의체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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