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제1회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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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1회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개최
  • /화순=양인선 기자
  • 승인 2023.04.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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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7경기… IB스포츠 및 네이버 생중계방송 진행
‘2023년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포스터.
‘2023년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포스터.

[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1회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중 국제무술 교류를 확대하고, 아마추어 선수발굴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전국 총 24개 팀 국내 선수 140명, 중국 선수 7명이 참가하여 매트경기와 링경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IB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킥복싱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난타와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 및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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