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 석유제품운반선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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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 석유제품운반선서 불
  • /여수=박종락 기자
  • 승인 2023.04.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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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2명 부상
지난 26일 여수시 해상에서 석유제품운반선 A호에서 불이 나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지난 26일 여수시 해상에서 석유제품운반선 A호에서 불이 나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여수=광주타임즈]박종락 기자=지난 26일 오후 8시 29분께 여수시 연도 동쪽 17㎞ 해상을 항해하던 5600t급 석유제품운반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원 19명 중 인도네시아 출신 선원 B(43)씨가 화상을 입고 C(39)씨가 얼굴을 다쳐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해경은 ‘밀폐된 선수 창고에서 폭발을 동반한 불이 났다’는 선장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선체 확인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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