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드림스타트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전북 순창군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해 전시시설 관람 및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발효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동의 전통식품에 대한 흥미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푸드사이언스관, 미생물뮤지엄, 옹기종기놀이관에서 발효식품 전시물 관람 및 놀이 활동을 즐기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정서 발달과 일상에 활력을 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이 숙성되는 저장고 관람과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장류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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