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광주의 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시장이 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면서 "시민들이 기회를 준다면 여당 시장으로서 광주의 여러 난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을 완성해 광주를 창조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광주경제를 견인하겠다"며 "임기 중에 30만개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시장’과 창의적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광주시장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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