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여수시 예울마루에서 오는 10월 8일 재즈콘서트 ‘재즈 인 여수(Jazz In Yeosu)’가 열린다.
공연은 예술의 섬 장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음악을 접목한 재즈공연을 문화도시 여수의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강허달림 밴드, 박재홍&성기문 듀오, 웅산밴드 등 인지도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했다. 공연팀은 품격 있는 문화공연을 펼치며 모처럼 지역민과 재즈의 향연을 펼칠 전망이다.
좌석 교환권은 무료로 여수시 27개 읍면동주민센터와 5개소 일반배부처에서 1인 2장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예울마루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지정좌석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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