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김정원, 서빛마루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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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김정원, 서빛마루 무대에
  • /유우현 기자
  • 승인 2023.10.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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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광주시립발레단 ‘지젤하이라이트’·22일 김정원의 피아노 독주회

[광주타임즈] 유우현 기자=광주를 대표하는 예술단인 광주시립발레단과 국내를 대표하는 김정원 피아니스트가 서빛마루문예회관을 찾는다. 

광주 서구는 오는 13일과 22일 서빛마루문예회관 특별기획으로 지젤 하이라이트와 쇼팽 주제의 피아노 독주회 무대를 각각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역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광주시립발레단은 1976년 창단 이래 고전발레는 물론 한국적 소재의 창작발레와 모던발레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예술성을 발휘한 공연 활동으로 광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공헌하고 있으며, 13일 오후 7시 공연은 발레를 대표하는 작품인 지젤을 주제로 한 하이라이트로 60분간 진행된다.

또한 22일 오후 5시에는 ‘따뜻한 감성과 판타지, 아이디어가 넘쳐 시종일관 청중을 사로잡는 연주’로 호평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쇼팽을 주제로 60분간 공연한다.

티켓 예매(전석 1만원)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관람은 8세이상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빛마루문예회관팀(062-350-4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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