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 박수현 기자=장성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속 태어나는 당신에게’와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 책 원화를 전시한다.
전시 작품인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는 박연준 시인과 장석주 시인이 세상을 떠난 열여덟 명의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묶은 책이다.
또한, 경혜원 작가의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는 아이를 위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루어진 크리스마스의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따뜻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책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399-1673)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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