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세금 납부 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광주은행은 KJ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2024광주은행 KJ카드 생활요금 자동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KJ카드(신용.체크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시 최대 2만5000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눈길을 끄는 국세·지방세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KJ신용카드 개인회원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국세·관세·지방세를 5만원 이상 납부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단 국세 납부 시 신용카드는 0.8%, 체크카드는 0.5%의 납부 대행 수수료가 가산돼 결제된다.
아파트관리비 자동 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에겐 4000원, 추가 납부 시 3000원 등 최대 7000원의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또 한전 전기료와 도시가스 요금 자동 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은 3000원, 추가 납부 시 3000원 등 최대 6000원을 돌려준다.
여기에 KJ카드 개인회원과 개인사업자가 자동차를 신용카드로 일시불 구매 후 선결제 시 최대 1.5%, 정기 결제 시 최대 1.2% 포인트를 제공하고 체크카드는 0.8%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생활비 절감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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