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광주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반짝매점’을 열고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반짝매점’에서는 매주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간식들로 구성된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지역 청소년들이 풍요로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청소년들이 더욱 든든하고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반짝매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함께,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