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 박 찬 기자 = 28일 장성군 요양병원 화재사건과 관련해 방화범인 A씨(81세)가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받은 A씨(81세) 는 치매 환자로 기자들 앞에서 서기 전 피의자 신분 보호를 위한 마스크 쓰기를 권했으나 이마저 거절할 정도인 중증 환자로 걷는 것도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겨우 걸음 을 뗄 정도였다. 이어 기자들의 "왜 불을 질렀는냐" 는 질문에 A씨는 " 잘 모르겠다, 내가 언제 불을 질렀냐"고 되물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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