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 인정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오흥영 지부장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현재까지 담양군외식업지부장으로 재직하면서 600여명의 회원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대해 남도 좋은식단 실천과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에 앞장섰다.
또한, 외식업경영 아카데미에 참여한 80명과 함께 음식업주 의식개선과 식품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대비해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과 청결, 업소 내·외부 화분비치 등 환경개선과 더불어 품격 있는 외식업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동참해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오흥영 지부장은 “이 표창은 담양군외식업 회원 전체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담양군 발전에 외식산업이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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