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거리 내 학교·대형마트 등 위치 인프라 우수
모든 인프라를 갖춘 구도심 입지와 경쟁력 있는 실속 분양가를 내세워 실수요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금호건설이 광주에서 6년만에 선 보이는 신규 물량인 교대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총 960가구 규모 대단지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로 구성됐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광주교대와 부설초교가 있고 동강대, 풍향초, 두암초중교, 동신여중고, 동신중고 등이 도보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대형마트와 서방시장, 말바우시장 등 재래시장이 도보거리에 있다. KTX광주역이 가깝고 필문대로를 통해 광주 내외곽 진출입이 쉽다.
전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4342㎡ 규모 어린이공원(기부채납부지)과 수변을 갖춘 주민운동시설, 놀이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광주에서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062-526-6500)
금호건설 관계자는 “오랜만에 광주와에 분양하는 대단지 중소형아파트로 고객이 실속있는 분양가에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 며 “금호어울림만의 디자인과 특화설계, 단지내에 1000평이 넘는 공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고려한 만큼, 하반기 공격적 분양으로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