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정광훈 기자=광양시립중마도서관에서는 지난 11일 문화교실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모임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독서동아리 회원과 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박연철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그림책이 주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박 작가는 어린 시절과 그림책작가가 된 동기, 일상에서 글감을 얻고 글감을 그림책으로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연철 그림책 작가는 ‘어처구니 이야기’로 비룡소 황금도깨비 대상을 수상했고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로 이태리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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