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는 가장 전통적인 이야기를 음악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오페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공연물로 만든 작품이다.
입장권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흥부와 놀부 설화는 누구나 알고 익숙한 소재지만 오페라로 울고 웃으며 가족 간의 화목과 우애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