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목사동면 ‘생활복지 기동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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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목사동면 ‘생활복지 기동반’ 운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1.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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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지원활동 등 복합적 맞춤서비스 제공
[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목사동면(면장 김성중)에서는 매주2회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생활복지 기동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생활복지 기동반’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및 그 외 가정을 직접 찾아가 가정생활은 물론 건강상담 및 주거실태,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 작동여부 등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필요시 긴급지원 여부와 집수리, 빨래방 지원, 가사지원활동을 하는 등 대상자 개인에게 필요한 복합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목사동면에서 실시된 민선6기 열린군수실 운영도 ‘생활복지 기동반’과 병행해 진행됐으며,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의 편안한 삶 유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복지 기동반’을 면 시책사업으로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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