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전남본부-무안신안지사 '대통령상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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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 전남본부-무안신안지사 '대통령상 은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1.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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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김행윤 본부장“실천 가능한 개선 성공사례 창출할 터”

[광주=광주타임즈]박찬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와 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종호)는 서울 코엑스 오디코리움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기업의 품질경영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4개 분야 16개 부문, 전국 298개 분임조가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광주시 품질분임조 대표로 참석한 전남지역본부와 무안신안지사 친환경 연합분임조는 ‘농업 토목시설물 시공방법 개선으로 공사일수 단축’이라는 주제로 첫 출전에 대통령상 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남본부와 무안신안지사는 일반지수판 분리 시공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는 점을 착안해 이를 일체형으로 변경 시공함으로써 공사일수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면서, 전국 39개 팀이 참가한 공기업 현장개선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행윤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장에 실천 가능한 개선 성공사례 창출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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