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위한 여성 지도자 역할 정립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희망교육연수원 김경희 원장을 초빙,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소임에 대한 강연도 열렸다.
영암군 여성 단체는 평소 각종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봉사활동은 물론 영암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서울, 목포, 여수 등에 판매․홍보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도 돌보고 있어 다방면에서 여성지도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 6기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위해 다양한 여성 복지시책 추진에 여성 지도자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여성이 더욱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