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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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실' 운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2.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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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제설 대책과 농촌 피해 예방 위해 민·관·군 지원협력체계 구축
[광주=광주타임즈]정재춘 기자=광주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눈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없도록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24시간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실'을 운영하고 제설 대책과 농촌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군 지원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제설장비 6종 189대와 염화칼슘 등 제설제 7566t을 확보해 442개 노선 540㎞에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눈이 내린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제설제 453t을 투입, 제설작업을 했다.

장학기 안전정책관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각종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고 폭설대응 교통소통 훈련, 민·관·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간담회 실시 등 겨울철 자연재해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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