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안제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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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안제도 우수기관 선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2.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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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문화 확산·직원 역량강화 크게 기여
[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민선 6기 출범 이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슬로건으로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2014년 전남도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민선 6기 로드맵 완성을 위해 각종 신규시책발굴과 군민 의견 수렴 등의 결과가 제안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가져다 준 것이다.

특히, 영암군은 민선 6기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개최한 ‘2015년 주요업무 및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를 통해 총 72건의 시책이 새롭게 발굴되어 이 중에서 절반 이상이 2015년 예산에 반영되었고, 평시에도 ‘무화과산업 특구 지정’ 등 다양한 제안들이 시책으로 채택되어 2015년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영암군은 학습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시책동아리(학습동아리) 운영’을 해 온 점과,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별도로 개최해 제안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새해에도 다양한 포상과 지원책을 통해 제안제도를 활성화시켜서 군산하 공직자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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