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 전공 살린 31명…실무위주 배치
각 기관에서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단순한 업무 보조자가 아니라 개개인의 전공을 고려한 실무위주의 업무를 맡김으로써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과의 애착관계를 형성시켜 아르바이트 이상의 경험을 제공 할 방침이다.
지난 9일 아르바이트 사전교육 후 사회복지학과 한 학생은 “공직체험을 통해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의욕을 보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근무 하면서 느낀 바를 군수님과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군정 발전에 참여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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