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학생 공무원 현장체험
상태바
영암군, 대학생 공무원 현장체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1.11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개인 전공 살린 31명…실무위주 배치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행정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관내 대학생 31명을 선발해 9일 부터 내달 12일까지 5주간 군청 각 기관에 최 일선에 배치하여 대민행정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

각 기관에서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단순한 업무 보조자가 아니라 개개인의 전공을 고려한 실무위주의 업무를 맡김으로써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과의 애착관계를 형성시켜 아르바이트 이상의 경험을 제공 할 방침이다.

지난 9일 아르바이트 사전교육 후 사회복지학과 한 학생은 “공직체험을 통해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의욕을 보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근무 하면서 느낀 바를 군수님과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군정 발전에 참여 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