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란, 2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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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란, 2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5.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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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가수 란(31·정현선)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맨하탄 웨딩컨벤션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개그맨 김기욱이 결혼식 사회를 봤고, 가수 한경일이 축가를 불렀다. 란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주례를 섰다. 태국 코사무이 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란이 2006년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08년 말 본격적으로 교제했다.

한편, 란은 결혼을 하루 앞둔 10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새 싱글 '프로젝트 웨딩 볼(vol).1-처음이에요 이렇게 좋은건'을 발표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필승불패가 만든 이 노래는 결혼을 앞둔 설렘과 행복을 따뜻한 멜로디에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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