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 공화국 민병대 부사령관 에두아르드 바수린은 데발트세베와 다른 정부 지역을 잇는 고속도로가 반군의 수중에 떨어졌다고 말했으나 이 지역에 대한 완전한 포위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군 대변인 안드릴리 리센코도 데발트세베가 양면에서 포위된 채 심한 그라드 로켓포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도시는 올들어 우크라이나 동부의 교전이 다시 격화되면서 새로이 접전지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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