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인씨는 지난 19일 매니저 김성현 씨 등 3명과 함께 보행자 2명을 들이받고 달아난 권모(28)씨를 추격해 붙잡은 후 경찰에 인계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인씨와 매니저 김성현씨, 기획사 과장 김인호씨 등 3명에 음주 뺑소니범 검거 감사장을 수여키로 했다.
인씨는 앞으로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인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언론·방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초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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