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광주타임즈] 박성민 기자 = 진도경찰서는 15일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진도경찰서 과·계장급 중간관리자 12명이 일일 명예교사가 되어 진도실고 재학생 227명에게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4월 진도경찰서와 진도실고의 명예경찰·명예교사 위촉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진도경찰서는 진도실고 교직원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며 스승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학생들은 명예교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딱딱한 범죄예방교실의 틀의 벗어나, 학생들의 큰 관심사인 진도상담 등 허물없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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