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전입가정 '블루베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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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회진면, 전입가정 '블루베리' 선물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7.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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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신생아가구에 지역민의 따뜻한 정 전달

[장흥=광주타임즈]서영진 기자=장흥군 회진면(면장 방해권)에서는 2015년 상반기 전입자와 출산가정에 신생아의 출생일과 전입일을 새긴 행복화분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분 전달은 귀농인과 신생아가구에 지역민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공동체의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분전달식에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의미에서 귀농정책의 성공적 산물인 블루베리묘목을 선물했다.

행사는 성공적 귀농의 모델인 회진면 블루원농장(대표 이승화)의 블루베리묘목 기증으로 이루어졌다.

방해권 면장은 “행복나무가 자라는 만큼 주민들의 행복도 커져서 따뜻한 회진, 행복한 회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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