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8일 "내일(19일)은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라남북도는 아침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광주의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다.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북도 5~10㎜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전해상에는 내일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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