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는 방역기동반 2개팀을 구성해 주 1회 순천만,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등 행락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주말 관광객이 많은 주요 관광지에는 토요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원도심과 구도심은 구간별로 방역차 2대를 이용해 방역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해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친환경 약품을 사용하고 있다.
읍․면․동은 25개 방역기동반을 배치해 매일 취약지와 골목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하수구 등에 모기유충과 악취제거를 위해 유용미생물을 투여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 씻기를 생활화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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