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일까지 현대미술·한국화·어린이 갤러리 등 전시
시립미술관 제1,2 전시실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헬로우아트전으로 백남준, 이이남, 하정우, 조영남 등 현대 미술전을 개최하고, 제3,4 전시실에서는 매정 이창주전으로 남종화가품의 한국화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제5,6 전시실에는 지난 2014년 우리미술관에서 구입한 소장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박병희의 조각품도 같이 전시되고 있다.
어린이갤러리에서는 환경파괴로 인해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한 희귀동물들을 소재로 '도와줘 꼬마타잔' 전시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환경보존과 지구상의 동물과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한번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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